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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16세기~18세기 절대왕정 성립

중세 말을 지나면서 유럽 여러 나라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힘 있는 왕(절대 군주)이 세력이 약해진 영주를 물리치고 직접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나선 것이다. 왕권은 신이 주신 거라 주장한다(왕권신수설). 그 때문에 왕 중심의 중앙 집권 국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시대를 절대 왕정의 시대라고 한다. 절대왕정의 등장 배경 왕이 넓은 땅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었는데 자신의 명령을 직접 지방까지 전달할 관리들(관료제)과, 나라를 책임지고 지키면서 반란을 억누를 군대였다. 이들에게는 당연히 대가를 주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 돈이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왕은 세금을 많이 낼 수 있는 부자 상인이나 은행업자 같은 시민 계급 사람들과 손을 잡았다. 시민 계급은 중앙 집권 통치에 필요한 돈을 대 주었고..

2022. 5. 4. 10:56
세계사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남북전쟁 원인

링컨이 당선되었을 때 왜 전쟁이 일어났을까요? 첫 번째, 지역주의이다. 남부의 주에서는 노예를 기반한 대규모 농장 시스템과 가난한 백인들의 자급자족 농업시스템이 경제의 주를 이루고 있던 반면 북부에서는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실행되고 있었고, 큰 도시들이 경제를 이끌고 있었다. 미국의 건국 때부터 점점 고착된 관습과 환경은 북부와 남부를 다른 세계로 만들어 버렸다. 두번째, 주정부의 권한에 대한 문제이다. 남부 주들은 특히 각 주의 권한이 연방정부의 법으로 침해되는 것에 격렬한 반대를 해왔고 연방에서 탈퇴하는 권리도 주 정부의 권한이라고 여겼다. 세 번째, 노예제도이다. 미국이 서부로 팽창을 할 때마다 떠오는 이슈였는데 새로운 주가 연방에 포함이 되면 노예제도를 시행할지에 대한 의견 충돌이 정치권을 갈라 놓..

2022. 4. 2. 17:28
한국사

진흥왕(534 ~ 576), 재위(540년 ~ 576년) 신라제24대 임금 6세기 중반

진흥왕은 가야와 한강 유역의 땅을 차지하고 함경도까지 진출하는 등 신라의 영토를 넓히고 삼국을 통일하는 기초를 닦은 왕이다. 국사를 편찬하다 545년(진흥왕 6) 이사부가 신라의 역사를 정리한 『국사(國史)』를 편찬할 것을 건의하자, 진흥왕은 대아찬 거칠부에게 명령하여 편찬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사서의 편찬이란, 자신들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만큼 역량을 갖추고 왕권의 신장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편찬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신라가 왕권 중심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로 발전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진흥왕이 어린 나이로 즉위했음에도 군정운영이 가능했음은, 이사부, 거칠부 등의 유능한 신하의 조력도 있었겠지만, 선대 지증왕부터 법흥왕 시기에 신라 왕권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었다. 진흥왕 순수비 그는 전쟁..

2022. 4. 1. 08:48
세계사

로마의 정치 공화정 삼두정치 로마의 노예

로마 공화정 기원전 6세기 로마 전반기에 로마인이 왕을 추방하고 공화정을 수립하였다. 로마 공화정을 움직인 정치 기구는 군대를 지휘하거나 행정을 담당하는 집정관, 외교와 재정 문제 및 집정관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원로원, 그리고 관리 선출과 입법, 재판 및 국가 주요 정책 등을 결정하는 민회이다. 통령(집정관)은 2명이었고 임기는 1년이었으며 행정과 군대를 관할하였다. 원로원은 300명의 귀족으로 구성된 체제로 권력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였다. 평민회는 민주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으며 재판을 담당하였고 호민관을 선출하였다. 귀족 정치의 색채가 강하였고 평민은 참정권이 인정되지 않아 귀족과 오랫동안 대립하였다. 제1 · 2차 삼두 정치를 거쳐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가 사실상의 제정을 실시함으로써 공화정은..

2022. 3. 31. 10:59
세계사

고대로마 정치

이탈리아 반도에 ‘로마’라는 작은 도시 국가가 세워졌다. 기원전 753년경, 그리스에서는 도시 국가인 폴리스들이 4년에 한 번씩 모여 올림피아 제전을 펼치고 있었다. 이때 그리스 서쪽 바다 건너,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반도에 ‘로마’라는 작은 도시 국가가 세워졌다. 로마의 왕은 군대를 이끄는 일부터 재판과 제사를 올리는 일까지 도맡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원전 6세기 무렵, 로마의 귀족과 평민이 나서서 왕을 추방했다. 로마는 시민의 뜻을 따르는 정치 제도인 공화정을 만들었다. 왕이 아니라 민회에서 나랏일을 의논하고, 원로원이 결정하였다. 그리고 1년에 한 번 집정관 두 명을 뽑아 군대를 이끌고, 정치를 하도록 맡겼다. 하지만 나라의 중심 기관인 원로원과 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집정관이 모두 귀족이었다. ..

2022. 3. 30. 10:51
세계사

나폴레옹

나폴레옹 1789년 7월 14일부터 1794년 7월 28일에 걸쳐 프랑스에 시민혁명이 일어났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무렵, 프랑스는 매우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었다. 프랑스 왕은 씀씀이가 커서 나라의 돈을 물 쓰듯 했고, 아메리카 독립 전쟁을 무리하게 돕는 바람에 큰 빚까지 졌다. 그래서 국민들은 엄청나게 많은 세금을 내야 했다. 시민들이 살기가 힘들어졌고 고생하는데도 귀족과 성직자들은 여전히 사치스럽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의 국왕은 루이 16세였다. 그는 의지가 약하고 나라를 다스릴 능력이 없는 왕이었고,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에 빠져 있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파티를 끊임없이 열어 왕실의 재산을 물 쓰듯 했다. 국민들의 불만이 많아지자 신하들이 왕에게 귀족과 성직자들에게도 세금을 ..

2022. 3. 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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