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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朴堧(1378~1458) 편경, 전쟁나면 이것부터 숨겨라「대전통편」

박연朴堧(1378~1458) 편경, 전쟁 나면 이것부터 숨겨라 「대전통편」 1636(인조 4년) 병자호란 임금과 모든 신하, 백성이 피난길에 오르지만, 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장악원의 전악(음악감독)이다. '저 많은 악기를 어떻게 한단 말인가? 하나만 지켜내면 될 것이다. 그것을 우물 속에 숨겨라 ' 그것은 다름 아닌 불변의 악기, 편경이다. 고려 예종 11년(1116년)에 송나라에서 들여와 고려·조선 전시대에 걸쳐 종묘제례악, 연향 등 궁중음악 중 아악에 사용된 대표적인 악기이다. 편경을 망가뜨리는 자는 곤장 100대와 유배 3년에 처한다-경국대전 전쟁 나면 이것부터 숨겨라-대전통편 편경은 어떤 악기보다 귀하게 여겨 국보급 악기였다. 대표적 예악기禮樂器라는 상징 외에 편경을 더..

2021. 11.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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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의 시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다로 가다

대항의 시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다로 가다 15세기 유럽은 동양의 비단과 향신료들 동방의 사치품이 아주 인기가 많았다. 유럽 기독교 국가 중 가장 동쪽에 있는 나라인 비잔티움 제국은 유럽과 동양의 중간에 있어 자연히 중계무역의 거점이 되었다. 동방의 물품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비단과 각종 향신료들이었다. 이러한 물건들은 그 당시 유럽에서는 구하기가 힘든 물건들이었기 때문에 비잔티움 제국은 동방의 사치품들을 유럽에 공급하며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비잔티움 서쪽에 있는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비잔티움을 통해 동방의 물들 품을 공급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1453년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의 침공으로 비잔티움 제국은 멸망하고 만다. 이슬람을 믿는 오스만 제국과 기독교를 믿는 유럽 국가들은 사..

2021. 11. 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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